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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행복이란 어떻게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행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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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40을 바라보고 있는 나의 인생의 삶에서 행복해지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에 대해 묻고 또 묻는다.

 

개인적으로는 돈이 많으면 행복해 질것 같다고 생각을 하지만, 독서를 통해서 이미 지나간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은 물질적인 것은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고 이야기한다.

 

물질적인 것 (돈) 은 계속해서 많아지게 되어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이라...

10억이 있어도 50억 자산가를 부러워하고

50억이 되어도 100억 자산가를 부러워하고

100억이 되어도 300억 자산가를 부러워하는 것이 끝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행복이란 나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며

행복은 내 자신에게 있다.

학창 시절에 배웠듯이 물이 반정도 있는 것을 보고

반이나 있어서 충분하다는 사람과 반밖에 없다고 블편을 내는 사람이다.

이건 정말 아주 오래전에 배웠듯이 이것을 깨달아야 진정한 행복을 마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오늘을 충실해야 한다. 내일이 아니라 오늘이다. 오늘을 중심적으로 내가 행복해야 하며 어영부영 오늘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오늘보다 내일 더 나은 삶을 살아야 한다.

오늘보다 내일 내가 0.1mm라도 성장, 전진하는 삶을 살아야만이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개인이 추구하는 꿈, 목표,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내적인 질문을 해서 찾아내야 한다.

내가 바라던 것이 무엇이고 무얼 하고 싶어 했으며 무얼 하였을 때 주변에서 잘한다고 칭찬을 들었었는지 그게 무엇인지 찾고 그걸 하면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인가를 갈망해야 한다.

그 길이 힘들지라도 말이다.

 

사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말 내적인 대화를 아무리 해도 도전할 용기 두려움? 때문에 실행을 하지 못한다. 무엇이 그토록 우리 뇌를 막아서게 하는지 참... 그것에 대한 확신이 없으며, 마냥 두렵기만 하며, 현재의 삶, 소득이 끊어지면 경제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꿈같은 것은 지하 깊은 곳에 묻어두고 현실을 산다.

 

나 역시 요즘 무엇에 쫓기고 있는지 모르지만, 결혼 후, 태어날 아기, 태어난 아이를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느꼈는지 자전거로 배달을 시작하고, 최근에는 대리운전까지 시도를 했다.

이게 나의, 우리 가족의 살을 윤택하게 해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다른 것에는 아직까지도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말하는 블로그, 유튜브, 스마트스토어, 전자책 등등 해본 결과 처음에 시간대비 수익이 나오지 않고, 되긴 되는 건지 어떻게 접근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설령 수익이 난다고 해도 시간대비 효율이 나올지는 미지수 이기 때문이다.

 

과거 피라미드를 두 사람에게 빨리 쌓는 자에게 엄청난 부를 안겨주겠다는 일화에서 당장 바위를 나르는 것보다 기중기를 만들어 효율성을 나타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지금 벽돌을 나르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기중기를 발명해야 한다.

기중기... 만들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하며 아이디어가 필요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해내야만 한다.

 

이것이 그토록 부자들이 이야기하는 책 읽기 일까?

책에서 아이디어를 찾고, 사색하고, 글 쓰고, 실행하고 이렇게 써내려 가다 보니 아마도 이 방법인 것 같다.

 

하지만 그래도 나는 아마도 또다시 몸빵으로 투잡을 하러 밖으로 나갈 것 같다. 아니...

다시 말하면 5:5로 도전해야 겠다. 우선 몸빵으로 좀 하면서 나머지는 기중기를 제작하는 아이디어를 만들기로...

 

육아를 핑계로? 잘 못하고... 그저 다이어트한답시고 밖으로 나가는데... 효과적이지 못하다.

이것은 누군가가 때려죽여도 책 읽고 실행하고 꾸준히 하라는 말을 100번 10000번 해줘도 바뀌지 않을 사람은 바꾸지 않을 것이다.

 

참... 정말 스펀지처럼인지 그 이상한 자존심 때문인지 왜 설명을 해줘도 마음과 행동은 따로 놀고 있는지 알 수가 없는 사람심리이자 뇌 구조다.

 

40살 시작이며, 정말 얼마 되지 않아 금세 또 50이 찾아올 것이다.

30살이 된 지 얼마 안됫것 같았는데 어느덧 10년이 훌쩍 지나가버렸다. 난 변한 건 없고 아무것도 손에 쥔 것이 없는데.... 물론 공수래공수거 인생이지만 남은 여생을 편하게 살고 싶다.

100세 시대인데 40살이면 오전 9시밖에 되지 않은 삶이다. 아직 해가 제대로 뜨지 않은 나이이다.

두 번째 삶을 준비해야 한다.

두 번째 삶은 정말 더 고생하지 않으려면 지속적으로 변화해야 한다.

 

정말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다. 작은 덩굴을 지나면 좋을 것 같았지만, 지나고 나면 더 큰 덩굴 숲이 또 지나고 나면 더 큰 덩굴숲이 우리 앞을 가로막는다.

그냥 이게 인생이다. 이걸 받아들이고 유연하게 대처해야만 한다. 그러지 않으면 주저앉게 되는 것뿐.... 참... 그래서 나는 자연인이다~ 하고 싶지만, 실로 그러지 못하는 이런 삶...

 

머릿속이 혼돈으로 가득한 지금. 계획을 잘 짜보아야겠다.

벌써 3월이 되었는데 1월에 다짐했던 것을 하나도 하지 않았고 엉뚱한 것만 하고 있다. 대리운전...

이렇게 적어도 또 마음속은 쉽게 돈 버는 방법은 없다며 몸빵형 부업을 하고 있겠지. 게다가 다이어트한다는 명분으로 또다시 밖으로 나갈게 뻔하다.

 

조절하자. 5:5 나머지 5를 무엇으로 쓸지 집중해야겠다. 경제&스마트스토어....

주절주절 끄적여 보았다.

 

오늘당장 긍정적은 마음으로 나를 발전하며 기대감에 하루를 지내보자...

여태까지 목표가 없으면 우울해하던 '나' 아니였던가... 찾아보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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