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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주식마인드 기르기 3화. 폭락장에 대한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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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폭락장에 대한 대처

요즘 주식시장이 무섭게 빠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 많은 돈을 번 부자들은 어떻게 대처했는지 명언을 통해 알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워렌 버핏

내 주식 매입 법칙은 간단하다.

다른 사람이 욕심을 낼 때 겁을 내고 다른 사람이 겁을 낼 때 욕심을 내는 것이다.

결기불황과 주가 폭락은 곧 투자기회이다.

끝나지 않은 불황은 없으며 위험은 단지 경기변동의 일부일 뿐이다.

불황과 폭락에도 웃으면서 주식을 살 수 있어야 진장한 투자자라 할 수 있다.

  • 찰리멍거

장기적으로 뛰어난 투자 성적을 얻으려면

단기적으로 나쁜 성적을 견뎌야 한다.

  • 피터 린치

장세가 좋지 않았을 때도 어떤 주식도 처분하지 않는다면

실제로 손해 보는 일은 전혀 없을 것이다.

  • 존 템플런

최대 비관주의의 시간은 매수하기 좋은 시간이고

최대 낙관주의의 시간은 매도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다.

  • 코스톨라니

현명한 투자자일지라도 대중을 따라가지 않으려면 엄청난 의지가 필요하다.

투자는 아이큐, 통찰력, 기법의 문제가 아니라 원칙, 태도의 문제다.

  • 세스 클라만

투자자들은 가격이 하락할 때 공포를 이기는 법을 배워야 하며 가격이 상승할 때 너무 열광하거나 욕심을 부리지 않는 법을 깨달아야 한다.

  • 하워드 막스

가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있어야지만

수익이 나지 않는 기간을 버텨낼 수 있다.

  • 템플 터

최적의 매수 타이밍은 시장에 피가 낭자할 때다.

설령 그것이 당신의 피일지라도 말이다.

내가 올바른 기업에 투자를 했다면 하락장이 무서운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추가 매수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좋은 기업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 말입니다.

1등 기업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예를 들어 삼성이 애플을 따라잡아 1위로 넘어서는 혁신이 없다면 애플은 계속 공고히 판매량을 굳혀 나가면서 계속 돈을 벌어 나갈 것입니다.

1등 기업의 장점은 돈을 많이 벌었기 때문에 지금까지 쌓아둔 현금이 많다는 의미이고 이 뜻은 앞으로 어떤 시련이 와도 보릿고개가 와도 버텨낼 돈이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막대한 현금을 바탕으로 방해가 되는 기업들을 오히려 공격적으로 인수합병할 수 있으며 새로운 기술에 막대한 투자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래서 보통 1등 기업이 되면 오너나 대주주가 웬만큼 회사를 말아먹지 않는 한 회사는 수십 년간 건재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알고 있는 부자는 망해도 3대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기차 부분에서 보면 테슬라가 전체 전기차 시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전기차 1등 기업인 셈입니다. 테슬라가 추후에는 점유율이 많이 줄어들 것이다라고 예측이 있는데 잘못된 예측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선두업체는 늘 기술력에서 앞서 있습니다. 단순히 전기로 가는 개념이 아니라 테슬라는 이미 자율주행에서 압도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수백만 대의 차량이 자율주행을 하면서 데이터를 쌓아서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현대, 벤츠가 자율주행을 시작해서 그 방대한 데이터를 축척하려면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럼 테슬라는 5년 동안 더욱더 데이터를 축적할 것이고 갈수록 격차가 벌어질 것입니다.

돈이 풀리면 공격적으로 투자

금융위기가 닥치면 일시적으로 소비가 줄어들면서 돈이 돌지 않고 돈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서 돈을 찍어내고 돈을 찍어내면 소비만 살아나는 것이 아니라 인플레이션(돈의 가치 하락)이 생기면서 물건값과 실물자산 부동산과 주식의 가격도 올라가게 됩니다.

그러면 금융위가나 큰 위기가 오면 우리는 단순히 피해 있어야지 이 비가 지나갈 때까지 피해있어야지 이런 생각보다는 피하기는 피하되 비가 대충 거의 끝나가는 어느 시점이 되면 뛰어들어야겠다는 생각도 해야 합니다.

돈이 회수되는 시기도 언제 가는 끝나고 평온한 시기도 다시 오고 돈이 다시 풀리는 시기도 다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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