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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22년 한국 부자 보고서_부자들이 계속 부자가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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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년 부자 보고서라는 게 나옵니다.

여러 기관에서 나오지만, 그중에 KB금융그룹에서 2022년 부자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먼저 한국 부자는 2021년 말 기준 42만명으로 전년대비 3만 명이 증가 하였습니다.

이중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70%가 집중되어 있고 수도권에서만 2만2천명2만 2천 명이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경남 쪽에서 많이 늘어났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021년 말 한국 부자가 보유한 부동산 규모는 2300조 원, 전년 대비 14.7% 증가하였는데요. 이것은 부동산에 투자를 한 것이 아니라 부동산 자산이 상승하면서 따라서 상승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 부자들은 금융자산 38% 부동산 자산 56% 전년대비 금융자산 비중이 증가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말은 부자들이 현금비중을 늘렸다고 볼 수 있는데요.

2021년 하반기 이후 금리 상승 및 주택경기 하락, 주식시장 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유동성 금융자산과 예적금 비중은 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현금 비중을 늘려 다음 투자기회를 잡기 위한 총알을 준비하고 있다고 볼 수 있네요.

부자들도 작년에는 돈을 잃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를 줄였기 때문에 크게 손실을 보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현금 비중을 미리 늘려 놓았기 때문에 손실이 크지 않았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부자가 생각하는 부자는 총자산이 100억 원은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총자산이 50억 미만인 부자인 경우 자신을 부자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21%에 불과했지만 50억 이상 되는 부자에서는 절반 이상이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 부자는 '부동산 투자', '세무상담', '경제동향'에 관심이 많고 특히 절세 관련 '세무상담'에 대한 관심이 전년 대비 한 단계 상승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세금을 절세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눈여겨볼 것은 경제동향 정보 수집에 관심이 많은데요. 이러한 경제 동향에 가깝게 붙어 있기 때문에 위기나 투자기회가 왔을 때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나 한국은 부동산 투자에 강한 나라다라고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한국 부자들이 향후 가장 우려하는 위험 요인은 금리 인상을 최우선으로 꼽았는데요.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영향을 고려하여 단기로 현금을 확보하고, 달러 가치 상승에 따라 달러를 매입하고, 주식 하락에 대해 신규 자금을 투입하는데 적합한 시기를 두고 보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부자들 중에 7.8%만 현재 디지털 자산에 투자 중인데 이 말은92% 이상은 가상화폐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는다는 말과 같습니다.그이 유로는 '거래소에 대한 불신'과 '자산가치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투자를 하고 있지 않는다라고 볼 수 있네요.

신흥 부자가 금융자산 10억 원을 넘기며 부자가 될 수 있도록 한 주된 부의 원천은 '사업소득(32%)'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 투자(26%)'. '상속/증여(20%)' 순이었다.

부를 축적하기 위해 종잣돈(Seed Money)을 모았던 주괸 방법은 '근로소득', '부모로부터 지원, 증여, 상속'이라는 응답이 전통 부자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반면에 디지털 자산에 대한 방법은 꼽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신흥 부자가 자산을 증식시켰던 가장 주된 방법은 '주식'(54%) 투자였고, 다음은 '거주용 외 아파트'(36%), ' 예적금'(31%), '거주용 부동산'(24%)등의 순서입니다.

신흥 부자가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키운 경우는 '다세대, 연립, 빌라'에 투자한 경우이며, 이외 재건축 아파트, 상가, 토지 등 부동산에 투자하여 현재의 부를 축적한 경우는 전통 부자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내용들이 부자 보고서에 있는데요.

아래 링크를 따라가서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https://www.kbfg.com/kbresearch/report/reportView.do?reportId=2000360

 

KB경영연구소

 

www.kbf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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