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규제를 하면 보통 집값이 상승합니다.
우리는 이미 노무현정부와 문재인정부에서 많이 느꼈을 겁니다. 규제를 한다고 해서 집값이 잡히는 게 아니라 사람들은 새로운 방법으로 자신들의 부를 축적하고 늘리려고 할 것입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건 규제는 더욱 역효과를 불러 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과한 규제가 나온다면 부동산의 재상승을 의미할 수 있으니 전반적인 국가의 규제를 잘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늘 다르다고 하지만 역사는 늘 반복되어 왔습니다.
이점을 유념하고 정부의 말을 100% 신뢰하지 말고 군중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부동산은 주식처럼 바로바로 팔 수 있는게 아닙니다. 주식과 다른 점은 부동산은 하락기에는 가격을 낮춰도 잘 팔리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꼭 유념해야 할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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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21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 (세금/대출 해제)
안녕하세요? 심심한 라이언 입니다. 2022년 12월 21일에 행정안전부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 중과를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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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세 비중이 낮은 아파트일수록 추가상승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대부분 아파트에서 전월세 비중은 30~40% 내외입니다. 그런데 전월세 비중보다도 자가 거주 비율이 높은 아파트들이 있습니다. 이런 곳들은 대부분이 인기아파트일 경우가 많으며 전세나 월세로 왔다가 실거주로 주택을 구입한 경우도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전,월세전, 월세가 얼마나 나와 있는지 개수를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는 네이버에서 쉽게 확인해볼 수 있고 전, 월세가 세대수 대비 과하게 많이 나와 있다면 실거주에서 인기가 많이 없는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해당지역에서 인기 아파트들은 하락기에도 가격을 탄탄하게 지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부분이 실거주라서 가격을 낮춰서 팔 이유도 많이 없고 가격이 낮아지면 기존의 세입자들이 이참에 살까?라는 생각도 하다 보면 그런 지역들의 집값은 좀처럼 많이 빠지는 경우도 없습니다.
지방이나 수도권 신도시는 기회의 지역입니다.
우리가 신도시가 들어서는 곳은 공급이 많다고 하여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공급이 많다는 뜻은 앞으로 그곳에 사람들이 많이 몰려 살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곳에서 장사를 하려는 상업시설들이 많이 들어서게 되고 편의시설이나 인프라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그 인프라가 형성되기까지 공사판에 턴빈 상가들을 보면서 유령도시라고 비웃습니다.
그러나 힘든 시간들이 지나가고 구색을 갖춰가게 되면 모습이 굉장히 많이 바뀌게 됩니다.
직장이 신도시와 많이 떨어져 있다면 모르겠으나 해당신도시와 어느 정도 출퇴근이 가능한 직장인이라면 신도시에 입성하는 방법이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물론 신도시가 점점 갖춰져 갈수록 매매가격은 상승을 할것입니다. 그러나 신도시가 제대로 갖춰지려면 최소한 10년은 지나야 됩니다. 그 동안 갖추어지기 전에 신도시에 좋은 곳에 매매를 해서 거주를 하면서 신도시가 완성이 되고 살만한 곳이 되었을 때 매각을 해서 시세차익을 만들어서 여러분의 자본을 늘리기 바랍니다.
아파트의 브랜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파트를 고를 때 브랜드를 볼 때도 있는데 주택 구입 시에 브랜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들 연식이 어느 정도 되어 있다면 어떤 자재를 사용했던지 간에 결국 리모델링을 해야 합니다. 그러니 내부의 자재나 상태를 너무 크게 신경 쓰지 말고 아파트 브랜드를 신경 쓰지 말아야 합니다.
중요한 건 그 아파트의 입지와 재건축 가능성, 주변 학군이나 역세권 등등이 중요하지 그 아파트의 건설사가 어디인지 하나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것은 오히려 본질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좋은 브랜드 아파트라 하더라도 본질인 지역(위치)가 좋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결국 부동산은 본질입니다.
[2] 부동산재테크 마인드 기르기
대출금은 절대로 빨리 갚지 마세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대출금에 대해서 굉장히 두려워하고 빨리 갚아버려야지 하고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대출은 절대 갚는 개념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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